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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는 전자현악 그룹 '비바체'의 전자현악과 '월(月)' 그룹의 대북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로 시작됐다.
사업경과 동영상 상영과 축하 세리머니가 이어지는 동안 행사에 참석한 양주시민 300여명은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날 행사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10여년간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이뤄낸 성과"라면서 "전철7호선 옥정 연장으로 교통서비스에 대한 불평등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chh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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