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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동네친구 만들기 앱 '위피', 오는 10일 솔로를 위한 솔로축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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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동네 친구 만들기 애플리케이션 ‘위피’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솔로축제를 개최한다.

위피는 20, 30대 사이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위치기반 동네 친구 만들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최근 1인 가구원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는 덕분에 동네 친구나 새로운 인연을 쉽게 찾아주는 앱들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비즈

사진제공: 위피



이번에 개최하는 ‘솔로축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만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로, 크리스마스 2주 전인 오는 12월 1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솔로축제 기간에는 솔로들만 참여할 수 있는 단톡기능 ‘솔로 단톡방’을 제공한다. 전국에 있는 솔로들이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전국구 단톡방’이다.

솔로들이 자유롭게 글, 사진을 게시할 수 있는 ‘솔로 타임라인’ 기능도 제공한다. 공개형 타임라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젊은 층들의 취향을 공략하며 크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위피는 보이스톡 기능을 통해 전화 통화로 직접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보이스톡 서비스는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위피는 2019년 12월 4일 기준, 플레이스토어 소셜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는 100만 건을 돌파했다. 거리와 관심사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자체 알고리즘이 구현된 서비스로 하루 3만 5천여 건의 연결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위피 솔로축제 및 앱 이용 관련 내용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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