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영수 AMPLUS자산개발 대표, 신상용 AK캠텍 대표./AK그룹 제공 |
애경그룹은 9일 이같은 내용의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영수 대표는 2007년 애경그룹에 합류해 AK켐텍 최고재무책임자(CFO), AMPLUS자산개발 CFO 전무 등을 역임했다. 신상용 대표는 1989년에 입사해 애경유화 국내영업 및 전주공장장(상무) 등을 거쳤다.
애경그룹은 이날 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5명, 임원 발탁 7명 등 총 15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을 냈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경영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승진>
◇신임 대표이사
▲AMPLUS자산개발 이영수 대표이사 전무 ▲AK켐텍 신상용 대표이사 전무
◇전무
▲AK켐텍 신상용 ▲애경유화 박생환
◇상무
▲애경산업 송기복 ▲애경화학 김주담, 최선규 ▲AK켐텍 홍창기 ▲코스파 현종능
◇상무보
▲애경산업 최용희, 이신영, 남기천 ▲제주항공 박석룡 ▲애경유화 김원효 ▲AK켐텍 이성국 ▲AMPLUS자산개발 성혁재
<이동>
임원 이동
▲애경산업 박찬영 상무보 (현 AK홀딩스) ▲애경화학 박태한 상무보(현 AK켐텍)
안상희 기자(hu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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