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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여가부, 청소년 참여기반 확대 방안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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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뉴시스

【서울=뉴시스】여성가족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청소년 주도적 참여기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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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청소년 주도적 참여기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정원 박사가 '청소년이 바라보는 우리 사회 청소년 참여 현실'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청소년특별회의 황채영 의장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손쉽게 지역과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활동 창구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윤효식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이 지역단위에서부터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사회참여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참여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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