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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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나눔재단(최정우 이사장)은 경북 포항시와 8일 포항 남구 청림동 무료급식소 ‘청림별관’ 개소식을 가졌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가족으로부터 학대 받는 노인의 신변보호와 심리치료를 위한 노인보호쉼터를 건립한 데 이어 이번에 청림별관을 건립해 포항시에 기부했다.
청림별관은 연면적 466㎡ 규모의 지상 2층으로 건축돼, 1층 무료급식소(320㎡, 100석 규모)로, 2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북카페(146㎡)로 들어섰다.
포스코 김학동 생산본부장은 “청림별관이 지역의 어르신들의 사랑방,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으로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 직원들의 급여 1% 기부와 임직원 기부금액에 상응하는 회사 매칭그랜트 출연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 이웃들이 꼭 필요로 하는 청소년단기보호쉼터, 청년쉐어하우스,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의 복지시설을 건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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