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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에스케이그룹 ‘태풍 구호’ 성금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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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에스케이(SK)그룹(회장 최태원)은 17일 소셜밸류(SV·사회적가치)위원회를 열고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달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울진·영덕·삼척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인적·물적 피해가 컸던 만큼 하루빨리 복구되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피해 때 10억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때도 20억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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