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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신한금융, 유니콘 기업육성 위한 신한퓨처스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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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신한금융그룹


[세계파이낸스=오현승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서울 동교동 소재 롯데호텔 L7 홍대점에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유니톡')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유니톡엔 퓨처스랩 1~5기 기업 가운데 16개 기업이 참석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2015년 신한퓨처스랩 1기로 선발돼 올해까지 3번의 투자를 받는 등 어니스트펀드가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이후 육성기업을 연 20개에서 50개로, 투자규모를 83억 원에서 158억 원으로 확대했다. 지난 2016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지난달엔 인도네시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신한퓨처스랩은 다음달 14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S-Factory)에서 '5기 데모데이'를 열고 퓨처스랩 5기 기업들의 IR피칭과 함께 채용박람회를 통한 인재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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