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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으메 환장하것네'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출품한 추장어탕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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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추장어탕(1만원)을 출품한 영암 작은영토. 추어탕 위에 구운 장어를 올려 낸다.



[강진=글·사진 |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추탕도 아니고 장어탕도 아니고, 환장하것네~” 맛깔스럽기로 소문난 남도음식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폐막했다. 지난 11~13일 사흘간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라남도와 강진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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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작은영토 추장어탕엔 작은 메기만한 4~6년 생 미꾸라지가 들어간다.



특히 12일 열린 단품요리경진대회 행사에선 전남 22개 시군이 출품한 단품 요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거한’ 가격과 내용의 한정식·백반류가 아닌 1만원 미만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전남의 맛난 음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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