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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노홍철, ‘8억짜리’ 명품 맞춤복 가격에 ‘깜짝’(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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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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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노홍철이 밀라노 여행을 떠났다.

3일 ‘노홍철’에는 ‘‘무한도전’ 때 좌절된 밀라노의 꿈 드디어 실현한 노홍철 (밀라노,대박패션,정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노홍철은 비와 함께 밀라노 여행을 떠났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시를 한 노홍철은 자신의 전시 ‘홍철 원더랜드’부터 방문했다. 노홍철은 “꼭 봐야 할 전시 TOP3에 꼽혀서 사람들이 (많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는 제 전시장을 지켜야 돼서 몇 군데만 다녀왔다. 그곳엔 이렇게 줄이 있지 않다”고 자랑했다.

다른 날 블랙 슈트를 입은 노홍철은 “내 친구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꽉 잡고 있는 거다. 전 세계 부호들이 어떻게 쇼핑하는지 알 수 있다는 거다. 꾸뛰르 하우스, 맞춤복 하우스가 있는 거다”며 화려한 명품 맞춤복 매장을 찾았다.

매장에 들어간 노홍철은 “여기 있는 옷들은 오직 한 벌이라고 한다. 주문하는 순간 다시 만들지 않고 딱 한 벌로 끝인”이라며 “‘이건 예쁜데?’, ‘얼마에요?’ 하면 8억, 2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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