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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카드뉴스] 음주운전 NO, 묻지마 살인을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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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NO, 묻지마 살인을 멈춰주세요

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 출연자 : 윤기현 씨 (故 윤창호 씨 아버지)

1

지난해 10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故 윤창호 씨의 이야기

40만 명의 동의를 이끌어내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제2의 윤창호법 시행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형성할 수 있었는데요.

2

여전히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위해 싸우고 계신 故 윤창호 씨의 아버지 윤기현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음주문화의 길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3

아들의 이름을 딴 법으로 바뀌는 음주운전 문화...

음주운전에 대한 엄정한 선고와 언론의 관심, 강화되는 판례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4

일각에서는 너무 기준이 엄하게 적용되는 게 아니냐고 주장하지만

이는 "묻지마 살인과 마찬가지로 엄중한 일인 음주운전을 실수의 개념으로 간주하는 안일한 태도"라고 윤기현 씨는 말합니다.

5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순간 나도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단순한 실수나 순간의 잘못이 아닌 범죄로 받아들였을 때,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제도적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6

100세 시대에서 인생의 채 1/5, 1/6도 살지 못하고 2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故 윤창호 씨.

그러나 여전히 미흡한 형량으로 윤기현 씨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7

윤기현 씨는 음주 운전에 대한 법적 책임감과 엄중한 양형 기준이 아직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로 음주운전이 범죄행위라는 사실이 가볍게 여겨지지 않도록, 보다 엄중한 처벌을 통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와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

음주 운전은 내 가족, 이웃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당할 수 있는 가까운 범죄입니다.

"음주 후 잡는 운전대, 더욱 엄격한 사회적 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9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

故 윤창호 씨 아버지 윤기현씨 인터뷰

다시 듣기: YTN 라디오 홈페이지 또는 팟빵 사이트(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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