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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LG유플러스, 고척 스카이돔으로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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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LG유플러스가 8일과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참여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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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8일과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9일 열리는 결승전은 스포츠 전문채널 SPOTV+와 U+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생중계된다.

추첨을 통해 예선에 진출한 64개 팀 중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과학기술대HEROES'는 올해도 8강 진출에 성공, 2연패를 노린다.

LG유플러스는 전 LG트윈스 투수 이상훈 위원을 비롯해 프로 출신 코치들을 원포인트 레슨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 레슨에는 5세대(5G)이동통신으로 진화된 '4D 리플레이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활용해 U+야구의 '홈밀착 영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홈밀착 영상은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으로, 원포인트 레슨에 총 30대 카메라가 투입된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00만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결승전 MVP, 감독상, 감투상을 수상하는 개인 선수에게는 크리스탈 트로피와 함께 약 200만 원 상당의 PIC 괌 숙박권(4인 기준)이 제공된다.

김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 팀장은 “작년 첫 회 600여개 팀에 이어, 올해는 1010팀으로부터 신청이 쇄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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