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오파 올스타, 사무라이 쇼다운과 콜라보레이션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오는 22일, 자사 액션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와 함께 SNK를 대표하는 검극 대전 격투 게임으로, 다양한 국가를 대표하는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90년대 아케이드 게임장을 통해 잘 알려진 친숙한 IP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 IV' 대표 인기 파이터를 선보인다. 추가되는 캐릭터는 하오마루, 겐쥬로, 샤를로트, 우쿄, 리무루루, 아마쿠사 6인이다.;

업데이트 기념해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된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외에도, 사무라이 쇼다운 테마로 제작된 새로운 ‘스코어 던전’을 추가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새로운 파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사무라이 쇼다운 IV' 새로운 캐릭터와 스페셜 카드 획득 확률이 강화된 파이터 및 배틀 카드 소환 이벤트를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22일 동안 진행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출시 후 첫 업데이트인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는 선 출시된 일본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라며, “한국 이용자들이 최신 콘텐츠를 빨리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자 국내 버전에도 동시에 적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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