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화재진압(PG) |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3일 오전 11시 24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희리 남방한계선 남측 민간인통제선 구간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난 곳은 남방한계선과 민통선 사이의 미확인지뢰지대로 인력 진화가 불가능해 진화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피해 면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당국은 "미확인지뢰지대인 만큼 입산자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은 매우 났다"며 "재발화 여부 등을 계속 감시 중"이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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