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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뉴블더] "전기료만 36만 원"…제주 숙소 논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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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최근 잇따라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는 제주도의 한 숙소에서 청구된 '폭탄 전기료'에 사람들의 공분이 이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가서 2박 3일 동안 숙소를 사용했는데, 전기료만 36만 원이 나왔다는 한 관광객의 사연이 알려진 건데요.

친구 3명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 가 2박 3일 한 숙소를 빌려 쓴 A 씨는, 숙소 측으로부터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