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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오늘의 MBN] `썸`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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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포썸라이즈 (19일 밤 8시 30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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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은 그라나다에서 첫 데이트에 나선다. 김성용은 "지난번에 가위바위보로 순위를 정해서 가고 싶은 사람 한 명씩 뽑는 거 했잖아. 확률이랑 지목이랑 같이 섞은 룰이니까 이번에도 그렇게 하는 거 어때?"라고 데이트 상대 선택을 위한 의견을 전한다. 그리고 남녀 대표가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과연 이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와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 지난 저녁 장을 보며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줄 선물을 샀던 김길환. 그는 그녀와 데이트를 하는 도중 "어제 장을 보러 가서 자기가 호감을 갖고 있는 상대에게 소품을 하나씩 사서 선물로 주자고 했어. 나는 팔찌를 샀어"라고 말하며 마음속 그녀에게 건넨다. 한편 윤영경은 호감도 1위 남성에게 "어제 나 말고 다른 사람 선택해서 약간 서운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녀는 제작진과 인터뷰하면서 "약간 반신반의했다. 나랑 왜 데이트를 나왔는지 궁금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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