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제94회 춘향제 이틀째인 11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고 있다. 2024.5.11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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