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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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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카드]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사장 정원재)는 지난 18일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박준규)와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신용6체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와 우리카드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LoL을 즐기는 고객층이 대부분 10~30대 남성임을 감안 이들이 선호하는 업종을 위주로 혜택을 탑재했습니다.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신용)'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1% 청구할인,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S-OIL, 현대오일뱅크에서 리터 당 최대 100원을 할인 받습니다. 이외에 대중교통과 스타벅스, 폴바셋 1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젊은 층 소비 패턴을 겨냥한 알찬 혜택도 담았습니다. 패스트푸드베이커리어학 영화관 편의점 및 드럭스토어 온라인몰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스타벅스 20%할인(사이렌오더 포함) 대중교통 2000원 할인 통신요금 3천원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 돼 있습니다. 'LoL CHAMPIONS KOREA 우리카드(체크)'를 발급받고 신청일 기준 내달 10일까지 Riot Point(RP, 스킨 및 챔피언 구매전용 게임캐시)를 첫 결제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챔피언 및 스킨(LoL 인기 캐릭터 5종 및 의상) 쿠폰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합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e스포츠인 LoL 제휴카드 출시로 Youth 고객층 확보를 기대한다"라면서 "이후에도LoL과 LCK(LoL CHAMPIONS KOREA)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LoL을 사랑하시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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