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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무서워서 외식 못 해요"…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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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서울에서 파는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 2천원까지 올랐습니다. 냉면 재료인 채소·과일 값이 오르면 냉면이 비싸지고 김값이 뛰면 김밥이 비싸지는 식으로, 식자재 가격 인상이 외식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냉면집을 운영하는 김정훈 씨는 올해부터 냉면값을 1만3000원으로, 1000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