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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류지혜, '천만다행'으로 무사히 발견..."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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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아프리카TV)


BJ 류지혜(30)가 무사히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낮 1시 43분쯤 류 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자택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경찰이 발견 당시 류씨는 특이한 점은 없었지만 류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 상태를 확인받았다.

한편 류지혜는 과거 연인이었던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아이를 지웠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류지혜가 상당한 양의 술을 마셨다며 음주로 인해 충동적으로 한 실언성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류지혜는 19일 새벽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전 낙태도 했다. 이영호 때문에. 안 억울하겠어?”라고 말했다. 이후 해당 발언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실제 유지혜가 낙태를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소동이 일자 이영호는 자신의 방송을 켜고 “8년 전에 (류지혜와) 사귄 것은 맞지만 임신 확인은 못했다"고 밝혔다.

류지혜는 술에 취해 발언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류지혜가 남순의 방송에 출연하기 전, 술을 마셨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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