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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터기 요금 조정하려… 서울대공원 주차장 가득 메운 택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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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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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미터기를 교체하려는 개인택시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열흘간 택시 7만2000대의 미터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지난 16일부터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랐지만, 미터기에 내장된 요금 측정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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