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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聯, '희망농업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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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 주관으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6차 산업 관광농업’이란 주제로 ‘제11회 경주 희망농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경주시) 경주여성농업인들의 희망농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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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는 한여농 회원 등 200여명의 여성농업인이 참석, 강의와 질문, 토론의 시간을 통해 미래 농업의 활로를 찾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는 대구대 미래융합대학 6차산업학과 신노우 교수가 관광농업의 사례분석을 통한 앞으로의 ‘6차산업 관광농업’을 주제로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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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시) 경주여성농업인들의 희망농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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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기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장은 “이번 희망농업 세미나를 통해 지역 농업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여성농업인들이 지역 농업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다해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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