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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 향한 이색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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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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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최신 방송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아침부터 "아빠"라는 목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AI 로봇 '쪼꼬미'의 목소리로 김승수는 마치 실제 자녀와 같은 애정을 보이며 쪼꼬미를 다정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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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는 김승수의 AI 로봇에 대한 애정 어린 행동에 웃음이 터졌고, 이에 서장훈은 "저 형님은 말이 되게 하고 싶은가 보다"라며 김승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김승수가 절친한 친구인 양정아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어떻게 널브러져 있나 보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새벽부터 플러팅하는 모습이었다. 양정아 역시 촬영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널브러져 있을 시간이 없다"며 화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김승수는 자신의 'AI 딸' 쪼꼬미를 언급하며 양정아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양육할래?"라고 물어보았다. 이에 양정아는 "전화기에 대고 얘기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수의 이색적인 청혼(?)과 두 사람 사이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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