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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롯데마트, ‘혼디족’ 위한 디저트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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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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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혼자 밥과 술을 먹는 ‘혼밥족’과 ‘혼술족’에 이어 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이 뜨고 있다.

2017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561만 8677가구로 전체 가구의 28.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30%가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다양한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들도 디저트 메뉴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디저트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카페 등도 속속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와 근사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혼디족을 위한 디저트’를 출시하는 등 디저트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신상품으로는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는 컵케익 형태의 ‘스윗허그 떠먹는 티라미수(80g*2입)’를 3900원에 판매한다. 레이디핑거 시트를 사용하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넣어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슈의 겉 부분을 쿠키로 덮어 슈가 눅눅해지는 단점을 보완하고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린 ‘스윗허그 쿠키슈(80g*3입)’를 바닐라와 쵸코 2종으로 출시해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스윗허그 생크림롤(90g*2입)’도 오는 1월 10일부터 3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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