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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미술관인 「쉼표미술관」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업중인 셀프의류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업중인 수강생들이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의류작품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주제는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옷 한 벌' 이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옷이 우아하면서도 따뜻함을 주는 느낌을 받도록 하고 있다는 평이다.
수업을 이끌고 있는 남정란 강사의 양장기사, 의류기사 자격 실력을 수강생들에게 지도한 덕분에 처음에 쉬운 옷 만들기로 시작하였지만 나날이 발전하여 누구나 탐낼 수 있는 그 실력이 고스라이 작품 속에 담겨있다.
「쉼표 미술관」은 종합사회복지관 입구 빈 공간을 활용하여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작품 감상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과 같이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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