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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고객 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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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카마로SS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15일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카마로 SS 출시를 기념한 고객 시승 행사 '더 뉴 카마로 SS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 100여명은 서킷 주행과 짐카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더 뉴 카마로 SS 성능을 만끽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 본연의 쾌감을 극대화했다. 이 차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까지 단 4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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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15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고객대상 시승행사 '더 뉴 카마로SS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에 참석한 100여명의 고객들이 서킷 주행과 짐카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 뉴 카마로SS의 성능을 만끽하고 있다.


디자인은 한층 대담하고 강렬해졌다. 신형 카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적용돼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또 새롭게 추가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원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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