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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양 줄었는데 가격은 그대로?' 변칙 판매에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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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평소에 즐겨 먹던 과자를 먹었는데, 양은 줄어있고, 가격은 그대로라면 왠지 조금 속는 기분이 들 때가 있죠.

이렇게 변칙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서, 앞으로는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오유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봉지에 10에서 20그램씩 양을 줄인 견과류.

원래 10장씩 든 포장에서 1장을 뺀 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