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수송관 파열 사고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난방공사는 사고 구간의 위험도를 알고 있었는데도 바로 조치하지 않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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