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하나은행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철 KEB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장이 기업과 은행 간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공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KEB하나은행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KEB하나은행과의 이번 협약으로 국내 시크릿 에이전트 대상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시크릿 제휴 카드를 출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기업인 시크릿다이렉트그룹과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KEB하나은행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뜻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업무 제휴를 선보여 한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상생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은 이스라엘 출신 미국 이민 1세대인 모티 &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가 2005년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를 창업한 것이 기업의 시작이다. 현재 전세계 40여개국 600여 전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브랜드인 ‘아이언플라워’을 비롯해 건강식품 브랜드인 ‘라이프 바이 시크릿’까지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012년 9월 아시아 첫 해외지사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연 매출 1540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 직접 판매업계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