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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카카오모빌리티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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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서비스를 연기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 "카풀 서비스 사업에 대해 택시 업계, 정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택시 기사님들은 물론 이용자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고민 끝에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계속 열린 자세로 이 문제를 논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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