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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불수능` 수학 나형 25문항 적중, 오른다 곽선생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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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유례없는 '불수능'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 문제 출제 알고리즘으로 개발한 '오른다 곽선생 모의고사’ 에서 2019수능 수학 나형의 25개 문항이 적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오른다 곽선생'은 ‘여동생을 위해 오빠가 만든 수학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학으로 공부해 명문대에 진학한 곽선생이 수학으로 힘들어하던 친동생을 위한 공부법과 노하우를 담아 만든 책에서 시작한 ‘오른다 곽선생’은 7년의 꾸준한 연구 끝에 다양한 독학용 수학교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수능 수학 나형에서 25문항 적중의 성과를 일궈낸 교재는 오른다 곽선생이 지난 8월 출시한 2019학년도 수능대비 '오른다 곽선생 모의고사'다. 역대급 불수능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웠던 30번 문제를 포함한 25문항 적중 사실이 알려지자 다음 수능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 6회분의 모의고사와 자필 해설지(컬러), 약점보완솔루션, 온라인 해설강의로 구성되는 오른다 곽선생 모의고사는 자체 문제 출제 알고리즘 및 수능출제위원 출신과 공동 제작으로 탄생한다. 모의고사 배치의 자필 해설집은 자세한 해설, 핵심개념, 유형별 풀이스킬을 모두 담아 흐름을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등급별의 체계적인 공부를 돕는다.

그 밖에도 문항별 약점개념, 유형 및 보완법을 제공해 수능 당일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심화개념강의, 빈출문항별특강, 보너스문제집 등을 제공하여 탄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른다 곽선생은 그 동안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평균 27~28문항을 적중시켜 왔으며, 지난 9월 실시된 고3 9월 모의고사 수학 나형에서도 26개 문항이 비슷한 형태로 출제되는 등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러한 오른다 곽선생만의 독학 시스템은 2018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교육부 선정 2017 창업유망팀 300,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17 G밸리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7 라이언컵 창업경진대회 대상 입상 등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한편 수능대비 수학 독학용 특화 교재 '오른다 곽선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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