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와 운전자가 정지선에서 출발할 때 3초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살핀 후 출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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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보행자와 운전자 역할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 학습을 유도했다.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용산 모범운전자회와 협력,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최성환 용산경찰서장은 “정지선에서 그리고 길 건너기 전 마음속 3초의 여유를 가져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w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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