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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냉장고를 부탁해 박성광, 국민 남친?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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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성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반려견 광복이와 임송 매니저 덕분에 전성기를 맞이했다"라며 "두 달 새 스케줄이 다섯 개나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박성광은 앞서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박성광은 "국민 남친이다"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며 "전성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 인기는 거품이다. 이럴 때 즐겨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성광은 "방송을 보면서 저렇게 따뜻할 수가 있나 싶더라. 여자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라는 말에 "송이가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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