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워트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이 양제츠 정치국원 및 왕이 국무위원과 개별 회동을 하며 양국 관계의 전반적인 상황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중은 대북 압박 작전에 통일된 상태를 유지하며, 북한이 신속히 비핵화한다면 북한의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폼페이오 장관은 남중국해와 인권을 포함해 미·중이 동의하지 않는 분야에 대해 직접 언급했으며, 양안 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워터 계정에 "왕 외교부장과 양 정치국원을 만나 북한 비핵화의 중요한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며 서로 악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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