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유동국 전 광주TP 원장, 제6대 전남TP 원장 후보로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TP) 원장이 제6대 전남 TP 원장 후보로 선임됐다.

전남TP는 19일 재적이사 16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유 전 원장의 선임을 최종 의결했다. 원장 공모에는 7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명이 원장후보로 이날 이사회에 추천됐다.

유 전 원장은 2010년부터 4년간 광주TP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산업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조직경영능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국회와 중앙부처 등 산학연 및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와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다음달 중순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승인을 받아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