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귀여움이 쫀득쫀득, '스푼즈' 콜라보 카페 방문기

[포토] 귀여움이 쫀득쫀득, '스푼즈' 콜라보 카페 방문기

엔씨소프트 게임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 쫀득쫀득하고 찰진 귀여움을 무기로 지난 4월 아트토이컬쳐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영화관, 편의점 등을 차례차례 점령했다.

그 '스푼즈'가 이번에는 카페로 찾아왔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염소누나'로 출연한 유민주 파티쉐의 '글래머러스 펭귄' 카페와 콜라보해 한정 콘셉트 카페인 '글래머러스 스푼즈'를 지난 12일 오픈한 것이다. 오픈 5일 만에 이미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져 '스푼즈'를 보기 위한 이들로 장사진을 이룬 서울 한남동 '글래머러스 스푼즈'를 방문해 봤다.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글래머러스 스푼즈' 카페 외관. 민트색 '스푼즈' 콘셉트로 치장돼 있어 멀리서도 눈에 확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페 측면에 걸려 있는 초대형 '스푼즈' 포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한 '신디'가 손님들을 반긴다. 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도 다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입문에는 '비티'가 깨알같이 붙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페 1층 전경. 몇 개의 테이블과 카운터가 위치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테이블 옆에는 누군가 주워가 주길 바라는 '디아볼'이 떡하니... 주워 가도 되나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운터를 보자 '글래머러스 펭귄'의 자랑거리인 케들이 반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큐브 케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푼즈' 캐릭터들이 콕콕 박힌 레드벨벳 케과 민트 케 등 종류도 다양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뉴판도 '스푼즈' 캐릭터로 꾸며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게 곳곳에 있는 조그마한 '스푼즈' 소품들을 찾는 것도 큰 재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층으로 올라가면 더욱 본격적인 '스푼즈' 세계가 펼쳐진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층 전경. 1층보다 테이블 수가 많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쫀~득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런 귀여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층 매장 한구석엔 의문의 코너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잘 보니 요즘 대세인 슬라임 증정 이벤트 부스인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러한 슬라임 본체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액세서리를 뿌리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만의 슬라임 완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창문으로는 고즈넉한 한남동 골목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구석을 보면 무려 3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옥상으로 올라가니 거대 비티가 우리를 반겨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따스한 햇살을 쬐며 야외에서 비티와 함께 차와 케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케 몇 종류과 아이스티를 주문해 보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테이블에 놓인 티슈 받침대까지, 그야말로 '스푼즈'로 가득한 카페였다. '스푼즈' 카페는 9월 30일까지 오픈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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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