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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LG전자, 엘지 시그니처로 대만 프리미엄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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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고정훈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대만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 13일 대만 타이페이 뉴 호라이즌 빌딩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만 각계 유명인사들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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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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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는 대만 배우 가가연,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미슐랭 요리사 오효방,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패션 디자이너 다니엘 웡이 각각 소개했다. 또 대만 류진상 사진작가가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를 활용해 촬영한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대만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LG 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상무는 "최고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로 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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