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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목격자' 이틀째 정상…'공작'과 격차 더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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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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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목격자’가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며 강세를 보였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는 17일 868개 스크린에서 17만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작’은 이날 1038개 스크린에서 16만명의 관객으로 2위였다. 개봉일인 15일 3위로 출발한 ‘목격자’는 이튿날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개봉 3일째인 이날 1만2000명 차이로 전날(16일)보다 격차를 늘리며 관객을 몰고 있다. 이는 ‘목격자’가 ‘공작’보다 170개 적은 스크린에서 일군 성과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을 그린 이야기로 17일까지 누적관객 73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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