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유성구 보건소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파트너(옹호용) 600명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파트너란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치매파트너 가입신청서 작성 후 온ㆍ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면 초등학생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또한 2시간의 보수교육을 받거나 치매 관련기관에서 4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봉사용)로 활동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에 가입에 대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보건소(☏ 042-611-5116, 5118)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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