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23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밭에 A씨(73)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119로 신고했다.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폭염 속에서 밭일을 하다가 온열 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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