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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동래구청 태권도실업팀, 여자일반부서 금메달 1개·동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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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대회 수상후 감독과 선수들이 동래구청 입구에서 화이팅하는 모습/제공=동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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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수상후 감독과 선수들이 동래구청 입구에서 화이팅하는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청 태권도실업팀(감독 노현구)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혜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73kg 이상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동래구청 태권도실업팀은 여자일반부 겨루기 부문에서 49kg 이하급에서 임은지 선수와 73kg 이하급에서 김은정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우리 구의 위상을 드높인 이번 수상은 그간 선수들이 흘린 굵은 땀방울의 결과였다"며 "지역체육의 발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체육 분야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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