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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수미 간장게장, 장례식장까지 들고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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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tvN 수미네반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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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반찬 캡처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김수미가 간장게장 레시피를 공개함에 따라 그맛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김수미가 간장게장을 장례식장에 들고간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표 간장게장 레시피가 깜짝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간장게장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제 게장 사업 안 하니 투명하게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레시피를 정성스레 선보인 김수미는 "가끔 집에서 이렇게 해 먹는다"며 "창자는 쓴맛이 나기 때문에 딱지에 붙어있는 창자를 제거하고, 게 끝부분에 있는 알을 꺼내 계란을 풀고 찜통에 7~8분 찌면 된다"고 덧붙였다.

간장게장을 맛본 노사연은 "100그릇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비법을 공개해줘서 고맙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간장게장과의 많은 인연이있다. 과거 간장게장 사업을 하기도 했고 소설가 김홍신의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간장게장을 잔뜩 가져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김홍신은 “사람들이 장례식장에서 그렇게 많이 간장 게장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며 김수미의 넉넉한 인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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