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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광주시, 고객센터 상담사 위한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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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임영호 기자

광주시는 관내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정신적 치유와 자존감 존중을 위해 1박2일 일정의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올해 참여 대상은 총 20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충주시 소재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4회에 걸쳐 열린다.

1차는 21~22일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치유하는 통나무 명상, 힐링마사지, 힐링 허그, 감정 치유 특강, 건강한 자연식 밥상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힐링캠프를 마친 후에는 사후 관리 프로그램으로 '몸짱 마음짱' 밴드를 운영, '28일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몸과 마음의 건강을 습관화하도록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상담사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힐링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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