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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블론디 6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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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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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스테드, 어떤 직원들이 나보고 “폐하”라고 부르는 소리를 엿들었다네.

그건 저도 처음 듣는 건데요, 사장님.

잠깐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을 하게 하더군.

회사에서 왕관을 쓰고 다니시지는 않으실 거죠, 그렇죠, 사장님?

어쩌면 회의 때만 쓰려고.

When the employees called Mr. Dithers “His Majesty”, they probably didn’t mean it in a good way. However, he seems to rather like the sound of it!

직원들이 디더스 사장님을 “폐하”라고 했을 때는, 아마도 좋은 의미로써 한 게 아니었겠지요. 하지만 사장님은 그 소리가 그렇게 싫지 않은 눈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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