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성동구 `행당한진타운`

[사진 제공 : 열린공인중개사]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졌다. 풍부한 녹지는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행당동 열린공인중개사는 "행당동 대표 단지인 행당한진타운아파트는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대형 공원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고 전했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행당한진타운아파트는 2000년 11월 입주한 최고 25층, 21개동, 2123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3.25㎡는 728가구 ▲59.96㎡ 748가구 ▲84.71㎡ 805가구 ▲114.62㎡ 570가구다.

이 단지는 행당역 맞은편 행당대림아파트와 함께 행당동 대표 단지로 손꼽힌다. 두 단지 모두 5호선 행당역 초역세권이며 2·5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 왕십리역도 멀지 않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이 쉽다.

단지 내부에 롯데마트와 한진타운상가가 있고 행당역을 따라 편의점, 약국, 식당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왕십리역 엔터식스, 이마트, CGV 등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뒤로 대현산공원이 펼쳐져 있어 푸른 녹지공간을 누리기 쉽다. 응봉산, 독서단공원, 응봉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혁신초인 금북초를 비롯해 행현초, 무학여고, 금호고, 성동구립도서관이 인근에 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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