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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트럼프, 시진핑과 곧 전화통화…“무역 분쟁·북한이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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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지난 해 11월 보도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모습. 사진=K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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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무역분쟁과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내 친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주요 의제는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무역과 관계와 신뢰가 구축되고 있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시 주석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결과를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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