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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유명근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이인제 후보 필승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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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명근 아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이명수 국회의원과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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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유명근 자유한국당 아산시의원 예비후보(‘나’ 선거구)가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외암로 1544-3 소재 풍기원상가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유명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 박경귀·이교식·이상욱 아산시장 예비후보와, 김응규·장기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유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는 행사전 축하의 말을 통해 “유명근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의회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검증받은 듬직한 일꾼이다. 꼭 당선하게 도와주셔야 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나라와 우리당을 살리는 중요한 선거다. 충청권 특히 천안과 아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러면 인천과 영남이 함께 살아나고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일 잘하는 유명한 일꾼이 바로 유명근 후보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를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재선 뿐아니라 삼선 등 계속 당선하셔서 1·2·3·6동, 나아가 아산시와 충남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명근 의원은 이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사즉생의 각오로 기필고 승리해 자유한국당과 아산시정을 반듯히 지켜 내겠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유 의원은 “먼저 2014년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아산에 살고 싶어 선호하는 단독주택에 이사를 왔다는 아이 엄마로부터 도시가스가 공급이 되지 않는 단독주택지역에서 겨울철 난방비는 혹독했으며, 너무 추워서 다시 종전 살던 곳으로 이사하겠다’는 말을 전해듣고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저는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계기로 대안으로 단독주택도시가스지원조례를 발의해 시 50%, 사업체 30%, 자부담 20%로 가결 제정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 또 “전국 최초로 민간위탁기본조례를 전면 개정 법정위탁 대행사업 보조사업 등을 구분, 의회의 동의나 승인을 받도록 개정 의회 위상 제고 및 대행사업자 선정시 심의위원과 밀착 고리차단을 위한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며, “상수원보호 및 상류지역 지원조례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보조사업으로 개정했다. 많은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시민 편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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