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40대 의협 회장에 최대집 후보 당선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포르시안

전자투표 개표 상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포르시안]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최대집 후보가 선출됐다. 단 한 번 도전에 의협 회장이 된 것이다.

최대집 후보는 23일 저녁 7시부터 의협임시회관에서 열린 회장선거 전자투표 개표 결과 6,199표를 얻어 우편투표 개표 결과에 관계없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를 차지한 김숙희 후보는 4,163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용민 후보는 2,901표를 얻어 3위를 했다. 이어 임수흠(2,817표), 기동훈(2,332표), 추무진(2,244표) 후보 순으로 득표했다.

추무진 후보는 38, 39대에 이어 3선에 도전했으나 최하위 득표에 머물며 체면을 구겼다.

<저작권자 Copyright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