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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화건설, 4월 '익산 부송 꿈에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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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익산 최고층 '38층 주상복합' 주택형 66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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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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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다음달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 지하 3층~지상 38층 높이 주상복합으로 건립된다. 이는 익산시에서 최고층 건축물에 해당한다. 주택형은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 등이 공급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을 통해 기존 아파트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2층 약 4800㎡) 규모이고 약 130개 점포가 입점하게 된다.

입지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 주변으로 구도심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엔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고속철도)와 SRT(수서발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의 신주거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1.5km 이내에 있다.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익산시 영등동 824-3번지 3층(영등공원 인근)에 있고,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서 4월 중 개관한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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