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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Chosun Today] 육군, 4년내 장군 90여명 감축 검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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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육군, 4년내 장군 90여명 감축 검토

국방부가 장군 규모를 현재 436명에서 100여명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4년 내 80여명 감축' 방안에서 감축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새 방안에 따르면 육군에서만 장군 90여명이 줄어들게 된다. 군에선 '육군 기득권 허물기' 차원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기사 A4면

조선일보

中企 '빈 일자리' 청년이 가기엔…

정부는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1년에 1000만원 이상씩 지원해주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청년 일자리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 ‘빈 일자리’ 절반은 청년들이 기피하거나 생애 첫 취업자가 갖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A8면

조선일보

심야영업 '밤도깨비' 사라진다

심야(深夜) 영업이 사라지고 있다. 밤낮 구분없는 ‘24시간 생활권’은 역동적인 한국 경제를 드러내는 상징과도 같았다.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중시되고 야간 활동이 줄어들며 생긴 변화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밤샘 영업이 손해라는 계산도 영향을 미쳤다. ―기사 A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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