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 QA기술팀 대리
◇ 가정을 배려하는 회사, 애정과 능률이 동반 상승 = 지난해 아이 양육을 위해 1년간 육아휴직을 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경제적 요인이었는데, 회사가 통상임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제공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올 초 다시 복직하면서는 아이가 아플 때나 급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휴가를 써야 할지 걱정했는데 회사가 정부 제도보다 앞서 육아휴직 이후 연차 보장을 시행해 한시름 놓았습니다. 워킹맘이 분명 쉽지만은 않지만 회사의 배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충분히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조소현 기업커뮤니케이션팀 과장
◇ 신입 인재 육성… 회사와 내가 동반 성장 = 현재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은 상품기획자(MD) 직군 신입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 않아 업무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위메프는 내·외부의 인재 발굴에 적극적입니다. 지원자가 파트너사 입점을 설득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콜드 콜 면접과 실무 면접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입사 이후에도 우수한 능력을 가진 AMD를 MD 직무로 전환하는 사내 제도에 따라 누구에게나 MD가 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또 연령과 성별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업무 분담과 승진 기회가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일의 실행 속도를 높여 도전하는 회사에서 저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희준 자동차공구DIY팀 사원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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